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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 and R Jul 09. 2018

창세기 20장

창세기 20:2, 11, 12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 아브라함이 또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물론 사라는 실제로 아브라함의 이복누이입니다. 그러나 이복누이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아내인 사라를 누이라고만 말한 이유는 자신이 죽을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이름까지 바꿔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아브라함한테는 연약함이 남아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어도 우리는 완벽해질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3. 갈라디아서 3장 11절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무도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다고 말입니다. 율법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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