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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수리 Mar 29. 2022

글 쓰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예스24 독서모임] 고수리 작가의 북클러버 모집 안내

장래희망은 글 쓰는 할머니입니다. 저와 같은 장래희망 가진 분들과 함께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읽고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예스24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이끌었던 독서모임이었는데요. 참여자들의 다정한 애정과 호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예스24 고수리 작가의 북클러버 <글 쓰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시즌2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6월까지 제가 선정한 세 권의 책을 읽고, 제가 드리는 사전질문 세 가지에 답하며, 매월 한 번씩 줌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마음, 글쓰기가 깊어지는 사유, 글쓰기라는 직업에 관하여 읽고 나누며 우리 봄으로 가요!



예스24 [작가의북클러버]

고수리의 "글 쓰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시즌2


고수리 작가와의 온라인 독서 모임 시즌2!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한 고수리 작가의 북클러버, 봄에도 계속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마음, 글쓰기가 깊어지는 사유, 글쓰기라는 직업에 관하여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습니다. 글쓰기에 영감과 연대감을 주는 읽기 모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임 일정]


1. 4월 27일(수) 19:30 ~ 21:00

2. 5월 25일(수) 19:30 ~ 21:00

3. 6월 22일(수) 19:30 ~ 21:00


[함께 읽는 책]


1.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수리 저

글쓰기를 시작하는 마음에 관한 책.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휴먼다큐에서 보통사람들을 만났다. 특별할 것 없는 삶에도 이야기가 있다는 걸 깨닫고 글쓰기를 시작했다. 저자와 나누는 첫 책과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들.


2. 『단어의 집』 안희연 저

글쓰기가 깊어지는 사유에 관한 책. 단어에서 시작해 생활의 복판에서 끝나는 이야기들이 있다. 가장 비문학적인 단어들에서 가장 문학적인 순간을 길어 올리는 시인의 일상, 시선, 언어, 사유들로부터 배운다.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다르게 쓸 것인가.


3. 『문학하는 마음』 김필균 저

글쓰기라는 꿈과 현실, 그리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책. 글쓰기를 직업으로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문학인 11인의 인터뷰를 통해, 문학이 먹고사는 일이 될 때, 문학하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둘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모임 방법]

1. ZOOM을 통해 만납니다.

2.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소통합니다.


[신청 방법]

1. 참가비: 30,000원

2. 정원: 25명


신청하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196654


** 고수리 북클러버 1월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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