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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한 마디
All is well
by
달숲
Aug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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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괜찮지 않은 하루가 있다
그럴 때면
자그마한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곤 한다
괜찮아-
지금의 모습도 괜찮고
혼란스러운 감정도 괜찮고
모든 것이 괜찮아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차분해진다
어쩌면 타인의 위로보다
나 자신의 위로가 필요했는지도
글/캘리그라피 * 엄혜령
사진 * Unsplash (@张 嘴)
**'소곤거렸다'가 정확한 표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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