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모든것에 관한 에세이
실행
신고
라이킷
165
댓글
10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달숲
Sep 02. 2022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 스며든다.
가을이 올까 싶었는데
미련
한
걱정이었습니다.
선선
해진
바람결을 보니
온 산의 초목도
곧 단풍옷을 꺼내
입을 것 같습니다.
바삭거리는 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불
어오는 바람에
나뭇잎이 반갑다고 연신 손을 흔듭니다.
마침 반가운 금요일입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와
바람이 전하는
가을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keyword
가을
일상에세이
하늘
달숲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
저자
하고 싶은 것을 더하고, 하기 싫은 것을 덜어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구독자
3,63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개수작이 창궐하는 세상입니까?
어릴 적 소원을 이뤘는데요, 곤란하군요.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