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으면 실습 없이 엄마가 된다.
잘 모르면서 임신했고, 출산에 대해서도 그다지 지식 없고. 육아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도 없고 애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결혼식 후 정확히 12개월 일주일 만에 출산을 경험했다.
나는 마인드가 이미... 엄마는 엄마 인생이 일순위지 내 인생이나 출산이 일 순위가 아닌데 못 오면 못 오는 거지 딱히 서운할 일은 아니다, 모든 엄마가 희생을 밥먹듯이 당연하게 할 수는 없다- 라며 그냥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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