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의 예로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지식이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큰 틀로 나누어보면 학업에서의 영역과 직업에서의 영역으로 세분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학업을 기준으로 한다면 학창 시절의 삶의 전부라고 할 수도 있는 대학 진학. 대학의 학과를 선정하기에 앞서 학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통학하기에 적정한 거리인지를 볼 수 있는 지역을 고려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가정 형편도 포함되지 않을까. 하지만 나의 성향과 해당 학과가 맞는지는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직업의 영역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급여 수준을 고려해야 하며, 직무의 특성에 따른 만족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회사의 인지도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과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의 성격이지 않을까.
나의 열정이란 마치 끓는 불과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접하지 못한 이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렇게 살면 재미가 있냐고 한다. 책 읽기를 선호한다는 삶의 단편적이 조각 한 가지만을 오픈한 상태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굳이 모든 것을 오픈한다면 바쁜 나날에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 수가 있기에 조금씩 나누어서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스케줄을 점검해 보니 8가지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쓰기들에 독서에 공연에 전시에 직장에 학업까지 몸이 하나만 더 있어도 삶이 풍족해지지 않을까.. 바쁜 나날임은 확실하지만 하나씩 정리가 되고 습관이 형성된다면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나설 것만 같다. 누군가 몸을 갈아서 성과를 내려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사람 성향이라는 게 있기에 바쁘게 살게 되는 것만 같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쉬어감의 시간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세상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과 아직까지는 할 수 없는 기술들이 많이 있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고자 한다. 다음의 후보로 영상편집이나 포토샵 등을 고려 중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보이지가 않기에 숨을 고른 후 고민하고자 한다. 스스로에게 충분히 불이 붙은 사람처럼 달리고 있음을 인정하라고 이야기하는 중이다. 스스로가 불에 타올라 재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휴식이라는 순간을 만들어서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벌써부터 3분기에 무엇을 할지 계획을 하고 있는 나라는 사람은 참 스스로를 함부로 다루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 생기게 된다. 그저 지금까지의 삶처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람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