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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온 Jun 03. 2020

마음의 샘을 채워주기.

세상을 느끼는 감수성

마음의 샘을 채워주기.


감수성이 흘러넘칠 때가 있다.

이곳저곳에서 충만함을 느끼며

잠깐의 휴식으로도 매우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집중하 시선이 자꾸만 쉬어지고,

스쳐 들어오는 사물들에 시선을 주며 생각을 비우게 될 때.

바쁘더라도 잠깐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감수성은 최고조에 이른다.


감수성이 높아지면 마음의 샘이 차오른다.

주변의 사물을 보며 생각을 비웠지만, 가장 많은 것을 느낀다.

주변의 고요함을.. 내 안에 존재하는 사랑을...

삶과 세상의 풍요로움을.. 그로 인한 설렘을 느낀다.


이러한 것들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충만하게 차오른다. 

마음의 샘에 물이 솟아났다.


샘에 물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할 때

근원을 찾아 주면 된다.

근원을 느끼는 것만으로 샘물은 솟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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