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아가려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해서 머무는 거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듯,
잠시 행동을 멈추고 머무르며 느껴
내게 전해진 것을 노래한다.
감동해야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진실.
감동하면 느끼게 되고, 더 오래 느끼려 머무르고,
그 머무름이 대상의 실체를 알려준다.
내게 전해져 알게 된 것을 노래로 표현한다.
이리하여 노래의 시작은 감동이다.
세상이 내게 주는 아름다움, 감동, 그리고 이야기...
맑을 담, 따뜻할 온. 맑고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싶은 담온의 브런치입니다. 삶의 성숙과 감성에대한 탐구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