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교, 눈물, 늦잠 그리고 커피라테 한잔
데모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뭉기끼(깡패)들로 추정되는 괴한들에 의해 우후루 케냐타 전 대통령 소유의 농장과 라일라 오딩가 소유의 공장도 습격을 받은 가운데(끼꾸유 국회의원이 케냐타 전 대통령에게 라일라 오딩가를 계속 지원하면 재산을 공격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바 있음), 리가티 부통령은 소상공인들에게 내일 정부가 보호를 할 테니 사업장을 열라고 발표.
한편,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양측에 경고.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는 민주주의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양측은 폭력을 불러일으키는 언행을 금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