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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100일 프로젝트
평화를 주소서
삼일 만에 두 번째 휴교라니
by
Bora
Apr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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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지저귀임 조차 한가로운
날
나라가 데모로 시끌버끌
한데
침상은 이토록 평화롭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타인의 삶
고작 할 수 있는 일은
이 나라가 속히 안정을 찾는 탄식뿐
간절히 바라는 소원조차
이기적인 유전자는
개인의 안녕이
우선이다
그럼에도 더 이상
무고한 자들이 목숨을 잃지 않길
한숨 속에 기도를 싣는다
Amani kwa Kenya
(케냐에 평화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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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데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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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자연과 진한 커피, 사진찍기,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이타적인 삶 중심에서 스스로를 보듬고 사랑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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