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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겸 Jun 29. 2016

Day 22

휴식/휴재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일기를 써보기는 처음이다. 오늘 마침 Pagosa Springs에서 하루 쉬는 날이기에 글 쓰는 것도 핑계삼아 사진으로 대체...


일단 지금까지 온 거리를 살펴보자(중간에 끊긴 지점은 히치하이킹 한 것)
모닝 라면.
밥 먹고 기분 좋게 온천으로 출근.
이용료는 12달러다.
팔자 폈다.
나와서 골동품 상점 방문. 원래 이런거 좋아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고 싶다.
시간이 남아서 도서관 방문. 앞으로 어디를 갈지 루트를 짜려고 했으나 머리 아파서 포기.
오늘도 스테이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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