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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나율 Sep 02. 2022

그림책 작가는 처음이지만

봄바람에 실어 보낸 소중한 원고가
가을바람을 타고 예쁜 그림책으로 태어났어요!

엄마의 소망이 담겨있는 내용을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표지에 감싸
엄마의 진심이 전해지는 제목으로 탄생한
'엄마는 처음이지만 너를 사랑해'입니다.

단 하나의 글자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든 공간, 모든 단어에
절절한 엄마의 사랑을 담았어요.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세상을 바꿀 누군가가 읽게 될 책이 되기를 바라며,
차가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선물이 되어
많은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 닿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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