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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r 17. 2016

집세를 내야 하나? 약값을
내야 하나?



만약 여러분에게 주택 대출금을 내야 하나? 약값을 내야 하나? 라고 누가 질문을 한다면 무어라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무슨 소리냐? 주택 대출금을 내야지!!  약값은 차후에 내면 되지!!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약값이 먼저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다  더 많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로 고심을 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고 합니다.  무척 놀랄만한 내용이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모습이 미국 시니어들에게 벌어지고 있다 합니다.
까놓고 이야기 해서 메디캘이나 메디 케이드를 받으시는 분들에겐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수 십년간 일을  하고 정부에 메디케어 세금을 포함, 사회 보장세를 내고 은퇴를 해  이제 정부에서 보장을 하는 메디 케어의 혜택을 받으려 했더니  그나마 저소득층이 아니고 애매한 소득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미국 시니어들이 처방약 비용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경에 처해 있는 겁니다.

누가 그럽디다!!  은퇴 전에  모게지를 다 완납을 해야 한다고....  물론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가 못합니다. 그래서 마땅 은퇴를 해야 할 나이에 아직도 일을 해야 하는 그런 미국 시니어들이 점점 늘어만 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체가 건강해 과거에 그들이 했던 일을 할수가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육체적으로  노화가 되어 마음대로 원하는 직장도 구할수 없는게 현실 입니다.

우리 이민 1세대들은 하나 둘씩 노화가 되어 세상을 이미 등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민 역사가 길어지다 보니 이젠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가 한인 시니어의 주축이 되고 있는데 이런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미국에서 십 수년간을 일을 하고  세금을 내고  주택을 보유를 하고 있으면 그전 세대들 보단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세대들 입니다. 그런데 이런 세대들이 은퇴를 한다고 하면  과연 위에서 언급한 처방약 비용이 먼저냐? 주택 대출금이 먼저냐? 라는 갈등을 겪는 미국 시니어들과 다르지 않을거라고  그 누가 보장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필자는  그래도 그전 세대들 보다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은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후 혹시나 겪을지 모르는 현재 미국 시니어들이 겪는 모습을 통해 현재 많은 노임들이 직면한 노후의 생활ㅇ의 어두운 면을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의료 보험이 있다해도 추가 비용 때문에 곤궁해지는 우리 어르신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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