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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Mar 23. 2016

다른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어느 노숙 환자!!





지난 12월  어느 술취한 노숙자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경찰의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는 즉시 출동, 그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을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거절을 당했고 그 다음 병원을 찿아간 구조대는  또 석연치 않은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습니다.
그러기를 여러군데 결국  그 환자는 사망을 했었고  그것이 사회 문제화 되자  그 환자를 보았던 병원 관계자는 하나같이 궁색한 변명을 해 댄겁니다.  그 변명은 다름이 아니 입원실이 없었다는 핑계고, 또 하나는 그 환자는 근래 같은 이유로 병원을 들락날락 한적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한국서 벌어진  일련의 사회 문제 였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  응급을 요하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을 했을때 병원비가 없거나 재정 보증을 서줄만한 사람이 없으면  입원조차 시키지 않았었습니다..... 돈이 없다는 관계로 말입니다.  그러다 이 병원 저 병원 떠돌다  응급실 바닥에 내버려져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결국 응급실 침대가 아닌 영안실 냉동 창고에 모셔지는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미국의 의료 체계는 어느 후진국보다 못하다는 소문 말입니다!!  그런 소문이  한국에 까지 퍼져 미국은  의료 보험 체계가 무척 낙후가 되어 후진국 보다도 못하다!!  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맞습니다!!  미국의 의료 체계는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었다 하더라도 아직도  고쳐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응급을 요하는 환자나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를 돈이없다고 내쳐 응급실 바닥에서 죽음을  맞이해 영안실 냉동고로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을 중범으로 처리를 해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브런치에서는   오늘도  노상에서 숙식을 하는 노숙자를 찿아 다니며  그들의 건강을 위해 진료를 마다하지 않는 미국의 의료 관계자들을 찿아 그들의 모습을  한국의 의료 혜택과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해주십시요!!


그 간호사는 왜? 길거리를 전전했었을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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