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홀로 있는 나비

by 김용희

내가 세상에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했을 때

밤잠을 설쳐가며 걱정을 하고

조건 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던 세상이


어쩌면 내게 전하고 싶었던 그 말


너는 버려진 게 아니라

선택받은 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