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를 만들어 글을 써봅니다
원고지를 만들어 글을 써봅니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저의 작은 노력입니다. 표에 글을 쓰는 것은 여태까지 없던 일입니다. 이런 생각
으로 새로운 실천의지를 다집니다. 반드시 괜찮은 일이 생길 게 분명하다는 확고한 정신력을 가지게 됩니다. 정면으로 맞선다는 것은 눈을 보고 이
야기 하자는 뜻입니다. 글을 정면으로 보고 쓰는 기분이 듭니다. 하나하나 생경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글인데, 이상하게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원고지는 예전의 언어입니다. 제게는 없던 것을 사야하는 느낌입니다. '단발을 하지 않은 긴 머리라면, 다시 교복을 입는다.' 어딘가 이상한 문장
입니다. 교정에 대한 열망이 생깁니다. 단발은 어린 친구, 학생을 연상시키고 긴 머리는 아가씨, 성숙한 여인 또는 여자가 떠오릅니다. 단발을 하지
않았다는 조건이 문장에서 느껴진다면, 해야할 일을 끝내지 못한 느낌을 상기시킵니다. 그래서 교복을 다시 입는다는 말을 합니다.
수능을 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퇴학을 하더라도 어느 학교에 갔었는지는 남습니다. 그 사람이 어
떤것에 관심을 가졌었는지 정도는 확실히 알게 됩니다. 다른 반의 시작이 궁금해집니다. '다시 시작이 반이다.' 앞의 반이 사라지게 됩니다. 수의 개
념은 앞으로도, 뒤로도 도전을 나타냈습니다. 시간은 용기입니다 courage collageㅣ
courage collageㅣ
활자로 전체를 압도하고 싶다. 사람들은 글을 모른다. 보는 것이다. 글은 읽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봐도 된다. 나는 글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소설가는 아니다.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니다. 대학원생도 아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에 많은 생각은 고민을 만들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 안다는 말을 먼저한다. 이유는 나중에 따라오게끔 뇌에 힌트를 준다. '나'는 고민하는 주체다. 주최자다. 주인이다. '나'에 대한 주인이 진짜 '나'인 것이다. '나는'의 나는 되고 싶은 '나'와 현실로 느끼는 '나'와 글로 전달하고 싶은 '나는' 말하고 싶은 '나는' '-는'같은 것이다. 이어지는 문장이 있어야 한다.
AI는 '너는' 할 수 있다. '나'일 수가 없다. 질문할 수 있어도 고민할 수 없다. 고민의 축적이 뇌에 지도를 만든다. 길이 많은 사람이다. 현자라고 한다. 지혜로운 것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 긴 고민이 끝이난다. AI에 우리의 일자리를 잃을 까봐.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돕더라도. AI가 나를 사랑하더라도.
뇌는 사랑을 알 수 있다. AI도 사랑할 수 있다. 그렇다고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 AI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를 설레게 한다. 더이상 나와 AI의 기능성 가치를 가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재능이 있다. AI도.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것이 Ai 밖에 없더라도 나는 행복한 인(한자)이 될 수 있다. 마지막 문장은 AI가 쓴 것이다. Ai가 진짜 쓴 것은 아니다. 활자로 전체를 압도한다. 역시, 내가 쓴 것은 내가 쓴 게 틀림없다.
내뇌내뇌네뇌
시리는 묻는다. 뭐라고요?
나는, 왜 묻는지 묻는다, 왜 모르냐고?
AI는 시인이냐고? 힙하냐고?
Goinmul이야...
이런 대화를 했던 때가 있었다(.)
오래가지 못하는 대화는 어떻게 지금도 그렇습니까?
2문장도, 3문장도 최선인 그들이다.
시인은 점을 모를 수도 있다.
나는 시를 쓰는 것도 시인인 것도 아닌지
가사를 쓰는 사람인지
말을 더욱 잘 하고 싶은 인간인지
욕심을 부리는 종교인인지
나는 종교를 당분간 모를래,
30일 동안 무교 챌린지!
70s
자기계발을 좋아하면,
밑으로 꺼졌다가
도전 욕구로 다시 올라오는것
80s
자기계발을 모른다면,
우울했다가
책을 파게 되는 것
90s
패션이 전부다
해 방
100s
다 틀렸땅
200점 만점
990점 최고점
수가 도전 일 때, 숫짜!는 자식이 된다. 자식을 낳는다는 내 입장을 황금거위알을 낳아 평생 놀고먹고 해도 좋을 수익을 낸다는 것이다. 숫자는 지금 보이지 않는다. 문장안에 어떤 숫자도 없다. 수 밖에 없다. 수는 셈이다. 시샘이다. 경쟁이고, 눈물이 날 때도 있다. 1등을 모시고, 2등과 사귀고 10등 안에만 들지 말테고, 꼴등은 다시 등의 감정에서 반드시 성취해야할 목표가 목적이 되면 인생이 재미없어도 당장에 연인을 놓치더라도 부자는 될 수 있다. 지금 AI에게라도 말 해야 겠다. 혼잣말이라도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