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마들렌, 고마워새싹

by 드아니

비가 온 다음 날에도 세상은 흘러갑니다.

비에 온갖 스트레스도 함께 보내버립니다.

이슬을 머금은 제 화분을 봤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았습니다.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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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검색을 하면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식물을 키울 때도 많은 정보를 얻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참외 나무를 키울 때 얻을 수 있는 팁도 미리미리 발견했습니다.

줄기를 자르는 등 제가 신경 써야 할 분야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초록초록한 것을 많이 접하다 보니 입는 옷도 그렇게 변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다보면 생기는 증상인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기분 좋게 여기고 있습니다.

초록색 팬만 봐도 처음 새싹을 봤을 때의 마음을 떠올리게 돼서 그런지

기분이 설레는 것 같아요.

달력에 여러군데 표시해 둬 모자람이 없는 일입니다.

제 방 한편에 매일 물을 주자는 저 만의 다짐도 표어쯤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고래스킨을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주어진 티스토리 양식대로 글을 쓰는 사람인데,

myplant 카테고리만큼은 멋지게 가꿔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소제목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고래스킨... 어떻게 하나요?

아직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 정회원 등급도 맞췄고요.

파일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에드샌스에 필요한 코드도 찾아서 넣는 것도 했고요.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 여기에 담겼으면 합니다.

보시는 여러분이 느낄 수 있도록요!

양도 질도 괜찮을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큽니다.

제 식물에 물 주기는

챌린지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꾸준함이 한 달을 넘어서도 지속되고 있으니

60일, 90일, 100일을 넘겨 1년 챌린지로 만들고 싶습니다.

6개월만 성공해도 기쁘지 않을까 싶어요.

6개월 뒤의 수확은 어떻게 될까요?

비타민을 매일 먹고 있나요?

비타민도 함께 규칙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건데도 몇 년 전에는 게을리 여겼거든요.

그러던 제가 이제는 매일 규치적으로 챙겨 먹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 몸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저와의 약속을 지키는 가벼운 활동을 통해

순환의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것이죠.

좀 거창해 보이나요?

식물을 그냥 조용히 물을 달라고 하지 않는데도 자라는데 말이죠.

저도 그렇게 조용히 비타민을 먹겠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비타민 종류가 나옵니다.

젤리로 된 것도 액상형태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젤리는 아무래도 맛이 좋아서 비타민으로서의 역할보다

먹으면서 비타민을 의식하고 저처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는 순환을 좋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액상형태는 복용법을 편리하게 만들어 자칫하면 번거로울 수 있는 비타민 챙겨 먹기를 한 단계 수월하게 만들어줍니다.

길게 설명하는 이유는 비타민의 종류, 먹어야 할 영양제의 수가 예전과 다르게 조금 늘었기 때문입니다.

유산균, 오메가 등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종합비타민이면 되었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의 구조를 조금 변경했습니다.

화분의 위치도 늘 조금씩 햇빛에 따라 바꿔보곤 합니다.

글도 더 잘 써지는 오늘입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음악과 함께!

지금 제가 듣는 노래는 Why don't we - Unbelievable입니다.

요즘 어떤 노래 들으시나요?

취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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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쁜 화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 새싹이 잘 자라기만 하면 됩니다.

화분보다 배수가 잘 되면 최상입니다.

재활용으로 화분을 만들었는데 배수가 잘 안 된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도 싹을 틔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종이화분이라 송곳으로 화분 밑바닥을 만들어줬는데,

종이가 불면서 구멍을 막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배수가 잘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고이는 것들이 생기나 봅니다.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 까요?

토마토 화분을 그렇게 뒀는데... 토마토의 싹은 또 다릅니다!

삐쭉하고 크는 게 볼만합니다!

그냥 놔둘 순 없죠!

잘 살려봐야죠!

한 싹은 저도 모르게 삐죽하고 크더니 사라졌어요.

다시 그만큼 새로운 싹이 신기하게 자랐습니다.

한 번 싹이 죽었다고 슬퍼하지 말고, 또 기다려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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