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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우리의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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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LS 이혜령 Jul 31. 2017

사람이 온다는 건

우리의3시 | 가능성을 펼쳐보자

가능성이라는 말은 언제나 설레게 한다.


짧게는 4년, 처음 방글라데시와 인연을 맺게 했던 시간을 합치면 6~7년 동안 방글라데시에서 얻은 경험으로, 혹은 그곳에 맺은 인연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았다.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서 혹은 아직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망설이고 포기한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다시금 지난 생각들을 다시금 펼쳐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여전히 참 풀어내고 싶은 것들 많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여전히 모자란 게 많은 우리지만, 예전과 달리 멋진 사람들이 곁에 많아졌으니까...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겠다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로 엄청나게 멋진 일이다.

가능성이라는 날개를 다시 펼쳐보자!!

#DAPLS #우리의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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