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챙길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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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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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뭘 또 이런 걸 보내주셨다. 엄마가 걱정하는 것에 비해 나는 너무 잘 먹고 잘 싸고 있는데... 잠까지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받은 택배는 나를 발끝까지 뜨끔하게 한다. 유산균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는 정확히 아는 바 없지만 몸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으니까 일단 한 봉 뜯어 입 안에 탈탈 털어 넣었다. 달달하니 간식 같고 좋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본다는 생각에(모든 건강식품이 그렇겠지만;) 책상 위 눈에 띄고 손 닿는 곳에 봉지째 두었다. 딩동! 나다라님의 양심불량지수와 얼굴철판두께가 각각 1퍼센트씩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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