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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을 먹고 나서 캔을 버릴 때면 어쩐지 쓰레기통 속에 덫을 치는 기분이 든다. 날카로운 절단면을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날 부분이 최대한 캔 안에 들어가도록 꾹꾹 눌러 (누르면서 오금이 저린다) 넣고, 부디 수거하시는 분이 손만 쑥 집어넣어 잡는 일이 없길 바라고 또 바란다. 정말이지, 괜한 걱정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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