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365 days of drawing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겠다며, 지금까지의 생활을 접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친구가 한 명 늘었다. 새로 시작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서, 내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았다. 영양가가 좀 있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힘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낮에 만나서 해가 질 때까지 수다를 떨다가, 꽃무늬가 너무 예쁜 종이컵을 각자 하나씩 챙겨 카페를 나섰다. 집에 돌아와서 (한숨 자고...) 종이컵을 그리기 시작했다. 너도, 나도 언젠가는 꼭 꽃길을 걸을 수 있을 거란 믿음을 담아 한 송이 한 송이 꽃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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