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하지만 가끔은 불안을 느낀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남은 것 같아서...
나이가 들어
혼자 만나게 될 나를 위해
내가 준비하는 것은
쓰고 그리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끄적거려본다.
하나야의 브런치입니다. 엄마, 아내로 나를 잊고 살다가 다시 나를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소중한 사람들과함께 하며 성장하고 싶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