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스타벅스

by 본격감성허세남

작년인 2015년 한 해 스타벅스의 매출이 이디야, 커피빈, 카페베네, 폴바셋, 할리스커피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다는 기사를 봤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는 곳이기도 하면서

다른 곳들은 갖추지 못한 브랜드 가치까지 갖춘 곳이니까.

이전에도 몇 번 적었듯이,

난 스타벅스 성애자다.


우리나라를 벗어나도 스타벅스는 참 잘한다.

단순히 위치가 좋거나 하는 것을 넘어서

곳곳에 특색 있는 스타벅스 매장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스타벅스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이전에 <광저우의 스타벅스> 글에서 적었듯이.

(https://brunch.co.kr/@dayemotion/72)


아래는 내가 가본 인상적이었던 세계의 스타벅스 매장들.

스타벅스 매장 방문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사진 13. 9. 14. 오후 7 16 18.jpg 대만 딴수이의 스타벅스. 앉아있으면 해질녘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사진 2013. 12. 15. 오후 1 43 31.jpg 홍콩 소호지역의 스타벅스. 옛 건물식으로 꾸며놔서 색다른 느낌이다.
사진 2014. 4. 29. 오후 6 55 25.jpg 터키 이스탄불 베벡의 스타벅스. 보스포러스 해협의 푸르름과 햇살과 커피가 어우러진다.
사진 2015. 10. 24. 오후 11 16 13.jpg 독일 베를린 스타벅스는 역사적인 브란덴부르크 문 바로 앞에 있다.
사진 2016. 4. 1. 오후 6 25 59.jpg 일본 후쿠오카 성터 근처 공원의 스타벅스. 호수가를 도는 한가로운 풍경과 잘 어우러진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매력적인 스타벅스가 드문 것이 아쉽긴 하지만...

확실히 전 세계에 걸쳐서 정말 잘한다.


커피와 함께 그곳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곳,

책이나 음악이 더해지면 완벽한 허세로움을 완성시켜주는 곳,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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