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삶아놓고
고구마도 떨어지지 않게
쪄서 냉장보관 해둔다.
엄마 없어도 애들이 꺼내 먹게
인스턴트 간식도 자주 먹지만
베니하루카 고구마
중형사이즈로 샀는데
개봉후 박스채로 놔뒀더니
며칠 사이에 2~3개 곯아서 골라내고
당장 쪄야겠다.
고구마 두개는 기름에 부쳐서
오징어전, 햄전, 고구마전
저녁 밥반찬으로
오징어전은 해물 바다향 나서 맛있네~!
오늘 저녁도 이렇게 해결
가족들 든든하게 식사하면 좋겠다.
연일 오후 알바 출근하면
졸리고 피로한거 빼고는
다음날 몰아서 자면 되니까...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