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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갑자기빵 Mar 14. 2024

이사와서 첫베이킹

3월6일 이사했다.

같은동네라서 생활권에 큰 변화는 없지만

새집에 와서도 빵은 떨어지지 않게

금새 반죽을 돌려서 도너츠형으로 만들고

2차 발효 후에 끓는물에 반죽을 데친다.

옵션으로 삼성광파 오븐레인지가 있어서 사용해본다.

열선이 윗천장에만 있는 타입

광파오븐 간만에 쓰느라 레버 맞추는게 어려웠지만

190도에서 잘 구워짐

베이글은 자주 안 구워봐서 낯설구나.

더 오동통해도 좋았을듯 ^^;

쫄깃하고 담백하게 잘 나왔다.

베이글은 밀도감이 높은 빵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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