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습관보다 버릇처럼

나를 위한 행동에 힘을 들이지 말고 버릇처럼 챙기자

버릇(habit)

사람이 무의식 중에, 또는 특히 강하게 의식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이하생략-

오늘 운동에 진심인 친구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

운동을 버릇처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와 다른관점이여서 새로웠다

나는 생존을 위해 필요에 의해 아니면

(머리를 비우기 위해)필요한 만큼만 

하는것이였는데

나는 어떻게 보면 운동이라는 행위에

필요에 의해서 행동하기에

정신적 체력을 소모하고 있었는데

이친구는 버릇처럼 하기에

굳이 불필요한 정신적체력을 소모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정신적체력을 채워주는

좋은 버릇을 들인것 같다

버릇이라는 의미가 자칫 나쁜의미로 보일수 있지만

내 주변에서 새로운 시각의 버릇을 보여줘서

인상깊어서 글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