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정세이스트 Mar 23. 2022

'리틀프레스페어'에 참여합니다

2022년 5월 27일~29일 / 삼성역 코엑스 


경주 촌사람의 험난한 서울살이 적응기를 담은 '엄마, 서울은 왜 이래?'가 출간된지도 어느덧 3개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곧 4명의 작가분들과 함께 쓴 책 '우리는 즐거운 퇴사인간입니다'가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저의 두 번째 독립출판물인 '나의 모난 마음을 전시합니다' 역시 초안이 완성되었고, 퇴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 시작해서 '글로' 끝나는 하루, 손가락이 저리고 손목 역시 '찌릿찌릿'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무언가에 열중한 적이 있었나 싶어요.

다가오는 5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북페어인 '리틀프레스페어'에 참여합니다. '엄마, 서울은 왜 이래?'를 비롯하여 곧 여러분들께 선보일 신간까지 모두 판매할 예정입니다.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은 파우치와 새롭게 구상중인 굿즈까지 구입하실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허락하시는 분들은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가 '한유정' 부스에 방문하실 수 있는 분들은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dbwjd8981@naver.com이나 DM (@h_yjliily)로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리틀프레스페어 상세 일정

5월 27일 (금) ~ 5월 29일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작가의 이전글 야심한 밤, 동생과의 맥주 한 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