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나비가 그리운 오늘

by 윤자매

비가 온 다음 날 아침


나란히 앉아 밥을 먹는 나비와 막내


보고 싶다, 나비야.



너의 아가였던 막내는 이제 어른이 되었어.


막내는 내가 잘 보살펴줄게, 나비야.



이제 나비는 혼자 밥을 먹어.


언젠가는 다시 가족이 생기겠지.


이렇게 행복했던 때를 막내는 기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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