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다시 둘

두 달 만인가?

by 윤자매

밥 주러 갔더니 맏이가 얌전히 앉아 기다라고 있더라.


반갑고 또 반갑고.


밥 주고 돌아오는데 저 멀리 막내 있길래


부르니 또 따라온다.


홀로 밥을 먹는 맏이에게로 안내했다.


막내가 맏이를 보고 몸을 부빈다.


아주 엄청 반가워하네.


오래간만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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