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춥겠다

by 윤자매

춥겠다, 아가야.


눈이 내렸더니 날이 추워졌어.


조금만 추워도 어깨를 웅크리는데


우리 아가들 얼마나 추우려나.


이따금씩 나비 생각이 난다.


셋이 나란히 사료 먹을 때 너무 예뻤는데.


그립다,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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