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막내의 배가 홀쭉해

경축 출산

by 윤자매
막내의 뒤태


사실 밥 줄 때, 막내 배만 봤어.


너무 무거워 보이기도 해서 얼른 아가 낳고 가벼워지길 바라기도 했지.


이번 주는 처음 본 셈인데 배가 홀쭉해.


너만 안 보이면 아가 낳으러 갔다고 설레발을 쳤는데 이번에는 진짜였네!


경축, 그대는 출산했구려.


이번에는 잘 키워서 오래 보자, 우리.


막내야, 이번에는 몇 마리를 낳았니?


배가 엄청 불러서 최소 네 마리 이상으로 예상하오만?


내가 열심히 벌어서 사료를 댈 터이니 막내는 아가를 잘 길러내도록, 이상!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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