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에 살짝 비가 내려 촉촉한 대기에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큰 기대 없었는데 셋이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아침부터 서프라이즈 선물 받은 기분.
간만에 셋이었다.
기회를 놓칠세라 폰카 들이미니 아가가 고개를 돌려 애교 모드 돌입.
심장 잘 잡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