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 너 먹어

by 윤자매

그 말이 너무 따뜻했다.


예쁜 건 너가 먹고


좋은 건 너가 먹고


그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나도 저렇게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의 마음을 데워주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쁜 거 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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