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함박눈이 내렸다.
길이 꽁꽁 얼어서 밥을 주러 가다가 넘어질 뻔했다.
‘뻔’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밥을 부어주려고 보니
발도장이 콩콩콩, 찍혀 있었다.
예쁘게도 찍혔다.
천사가 다녀갔다.
많이도 다녀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