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 Sentence]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D-21. Sentence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사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머리로 이해는 갔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내가 가진 개인적인 것들이
나에게는 결코 새롭고 창의적으로 와닿지 않았고,
나의 현실적인 삶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낼 자신도 없었다.
늘 누군가를 동경했었던 것 같다.
무엇인지 모르게 자신감 있어 보였던 친구들.
나는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기들.
내가 가진 '개인적인 것'에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도 모르게,
가지지 못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두었기에
나 스스로의 '개인적인 것'이
작고 작게만 느껴졌던 것 같다.
창의적이기보단, 진부한 것으로.
감각적이기보단, 고루한 것으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좀 다르다.
평범하고, 진부하고, 고루할지언정
그게 대수인가.
삶은 절대 상대적일수 없고,
지극히 절대적인 것이다.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아
누구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아닌,
나만의 길을 내 방식대로 걸어,
나만의 성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나만의 것들로 말이다.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