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내가 그대에게

[하루 한 詩 - 132] 사랑~♡ 그게 뭔데~?

by 오석연

내가 그대에게

보고싶다 말하거든

보고픔에 가슴 저린 날이 많았음을 알거라.


내가 그대에게

그리웁다 전하거든

그리움에 애태워 목마른 밤이 많았음을 알거라.


내가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차마 하지 못하거든

아직 못다 한 말이 많아 가슴 쓸고 있음을 알거라.


그리고, 오래도록 그대의 사랑이고 싶은 내 마음을 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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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린 보고픔도

목마른 그리움도

말 못 하는 사랑인 걸 어찌하리


보고픔도 그리움도 사랑함도

한마디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당신의 그대가 있다는 것을 알거라.


하지만 사랑의 속성은

깊은 비밀의 성(城)안 있어야 무사함을 알기에

차마 말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거라.


말은 못 해도

둘만의 정원에서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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