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윌슨 스미스)

[하루 한 詩 - 285] 사랑~♡ 그게 뭔데~?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 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 가는 한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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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고

행복과 눈물이 섞여 있다.

험난한 길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는 것이다.

행복할 때는 함께 행복해하고

고통스러울 때는 함께 나누며~!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희망하지만

행복과 고통은 동전의 양면처럼

고통 뒤엔 행복이

행복 뒤엔 고통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것 또한 삶의 모습이기에

지혜롭게 고통을 극복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세월이 약이다.’

우리는 그리 살아왔고

그리 믿고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