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읽는 책
하이케 팔러의 그림책 [100인생 그림책] 읽으며 그림책 애정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공간가는 징면은 나의 경우 식구들이 같이 식사하는 모습이었다.
이 장면은 행복과 어머니의 부재라는 슬픔 두 감정이 존재한다. 오른쪽 빈자리는 할머니의 죽음을 나타낸다.
테어나고 성장하고 사랑하다 마지막엔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는 생과 사의 이야기는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0- 100세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많은 사람들 이야기.
꽃핀 인생. 우리는 우리 생에서 얼마나 많은 크고 작은 꽃을 피었을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 꽃 피우려 무진 애를 쓰며 산다.
꽃지고 낙엽진 인생. 그러다 인생은 어느 한 공간에서 모든 초록도 낙엽도 다 사라지나니.
그러나 다시 봄이 오고. 초록이 다시 빛을 발하니.
인생도 어쩌면 자연과 일치. 어둠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니 늘 그저 고맙게 하루를 살자.
사춘기 우리의 겉모습과 60이어도 손자와 노는 활발한 노년.
나비의 한살이같은 순환하는 인생. 저 건너 손녀가 바로 또 다른 나. 빨간 스웨터에 검정치마.
그림 삽화가의 눈으로본 애벌레의 한살이가 바로 인생의 단면도일까?
아이를 위해 비행기를 꼼꼼히 살피는 나.
누군가를 이토록 걱정한 적도 한 번도 없을 인생이 40.
나비가 되어 사라지는 인생도 나비일래라.
첨엔 애벌레였겠지만 지금 나는 무슨 생의 한 복판에 있나??
지역 작은 도서관에서 독서 모임하기 위해 미리 둘러 본 도서관 전경.
호랑이 얼굴로 나무 줄기를 만든 모습이 귀엽다.
점심은 일본식 라멘. 그곳은 그저 아이들의 식사.
작은 오사카와 고베의 풍경같았다.
곧 새해가 된다
배추물김치 담아서 수육이랑 저녁에 먹을 음식.
요리 꽝손이 만든 물김치맛 맛은 괜찮았어요.
배추, 무, 사과, 배로 뚝딱. 배추 알로 만든 시원한 국물을 마시며 내일도 다시 생은 반복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