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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smilewriter Mar 24. 2024

레드제플린에서 인디밴드 공연을 보다

대명동 계대에서 토요일 밤 갈 곳을 찾던 중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레드제플린이다.
올라갔을 때 공연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었다. 낯선 음악과 분위기에
가지 말까 몇 분을 주저했었다.​
 mono4oly팀의 공연을
라이브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총 세 팀 중
첫 번째 팀은 놓쳤지만ㅠㅠ
두 번째 팀 mono4oly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내게는 오늘의 두 번째 밴드, 여기 손님들에게는 오늘의 세 번째 밴드 Dog Last Page가 나왔다.
긴 시간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이었다.

귀가 멍할 정도로 열정적인 공연 해주고 지금쯤 뒤풀이로 술 한잔 드실 두 밴드
감사합니다.  
mono4oly와
Dog Last Page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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