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은 그리는 행위다.네 얼굴이 그리워, 네 얼굴을 허공에 그려본다.네 마음이 그리워, 네 마음의 크기를 그려본다.네 사랑이 아름다워, 네 사랑에 내 사랑을 포개어 그려본다.사랑은 그리고 그려서 더 커지는 합의 행위다.그리고 색을 더할수록 크기도, 향도 짙어진다.그리고 그러안을수록 커지는 사랑.그래서인지 둘이 하는 행위들 중 가장 아름다운 게 아닐까._사랑에 대한 단상
매일 생산 활동 중인 예술·문화 여행자! 책, 영화, 예술, 여행 등의 경험을 좋아하고, 감상을 기록합니다. https://www.facebook.com/daham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