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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하는 삶, 주입되는 삶

주도하는 삶, 주입되는 삶.

사실, 어떤 방식의 삶을 택하든 모든 면에서 내 뜻대로 되기를 바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주어진 삶의 대부분을 내 의지대로 주도할 수 있는 삶이 바람직한 건 확실하다.


물론 타인으로부터 지시 받은대로, 타인이 이끄는 길을 따르는 삶에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그 삶도 가치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 포부와 꿈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주도하는 삶, 주입되는 삶.

어떤 쪽을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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