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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스한 Mar 19. 2024

자기소개

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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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치원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오래된 꿈이었지요.

생활기록부를 보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참으로 오랜 기간 동안

소중히도 담아왔던

나의 꿈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고

아이들을 만나니

사랑표현에도 관대해지고

마음이 많이 맑아졌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며

순간순간 맑아지는 마음들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함께 모든 마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경력을 살려

유아 가구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꿈은

동화책 출판과

현장에서 느꼈던 마음들을 모은

바로 이 시집을 출판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저의 궁극적인 꿈은

아이들입니다.



정확히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아이들을 위한 일들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재능과 노력 끝,

그 정착지에는

아이들이 함께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그 모든 순수한 마음들을

또 나의 일상 속에서

함께 아파하기도 하고

성장하며 겪어왔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독자님들도 느껴왔던

순수함, 사랑, 꿈, 우울,

외로움, 회한, 고뇌, 극복…

일상의 가치들,

그 모든 순간들에서 얻은 글들입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담아

20대부터 차곡차곡 담아 온

  나의 일상 속

가장 소중했던 순간들을

독자님들께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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