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RG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제가 아이디어가 생겼는데욥...
현재 이 책을 취소하고... 비슷한 내용의 리메이크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너무 한 이야기만 쓰자니까 힘만 들고 지겨워서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책을 쓰려고 합니다! 물론 내용과 배경은 동일합니다~
하나미즈라를 큰 배경으로 잡고 챕터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서 히노테와 마사키 뿐만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미즈라의 일상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이로써 히노테와 마사키의 이야기도 더욱 풍성해지고... 이 둘 뿐만의 이야기가 아닌, 타츠야, 사토시, 류토, 시카 등의 이야기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은 초보 작가인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저는 아직 이 모든것에 정말 서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인걸요... ㅎㅎ
제가 유치해 보여도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 이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거나 찬반 의사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정말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독자 하나하나의 의견이 저에게는 정말로! 중요하니까요 :)
만약 이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갑자기 [ 그 여름, 우리가 남긴 것 ]의 연재를 중지하는 만큼! 정말 노력해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좀 있으면 여름 방학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