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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둔 사랑을 위해 -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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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포에버
Jul 7. 2022
https://youtu.be/8T20BGeWpOg
<우리들의 천국>을 보며 대학 생활을 꿈꾼
세대가 있었다고 한다.
내가 <남자 셋 여자 셋>이나 <논스톱>을 본 세대가 대학 생활을 꿈꾼 것처럼.
화면에 가득하던 활기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험을 동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겪은 대학 생활은 늘 활기로만 가득한 것은 아니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알 수 없는 미래로 너무 두려웠던 게 사실이다.
주변에
일이 술술 풀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 듯 고민도 사라진다는 탐탁지 않은 답밖에 못 얻은 것은 지금 생각해도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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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생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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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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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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