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TRfdx4YgwtY?si=-cZagKR7DdbZxuDl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살고 있다.
이곳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살고 있지만 답답하다.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비난하고 싸우는 세상
평온한 척, 밝은 척 표정을 짓지만, 속에는 칼을 갈며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모습에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 게 맞는 것인지,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세상은 변한 것 없어 보이지만 주변 모습은 왠지 모르게 삭막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했던 때보다 더 숨을 쉬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