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송희 Apr 06. 2021

사랑에 대하여 <12>

먼 훗날, 우리.

긴 항해를 마쳤을 때, 그곳에, 당신이 있길 기도해. 끝나지 않기를 바라. 새로운 여행을 떠나길 원해. 함께. 이런 내 마음이, 욕심이 아니길 바라.

작가의 이전글 사랑에 대하여 <1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