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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빌리언스 Feb 25. 2023

솔직히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나?

부동산에 대한 투자와 공부는 끝낸 상황이라

요즘은 주식/블록체인 쪽에 시간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많은 분야가 심리적인 센스도 필수요소인 듯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타이밍. 내가 좋은 종목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시황이 하락장이면 수익은 못내는거고

뽀록으로 상승 사이클을 먹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결론은 타이밍은 예측할 수 없다. 나름 금융기관에서 매일 자산공부를 하지만 솔직하게도

알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음.(시간이 쌓여 노련해진다면 또 모르겠지?)

그래서 나의 주식투자론은 정액분할 방식임.

매월 월급이라는 캐쉬플로우 + 성과금을 활용해서

하락하든, 상승하든 매월 내가 공부한 종목들을 사는것임. 이때 가장 좋은 점은 이거겟지. 하락장에선 공포심으로 싸게 모으기 어려운데 이걸 매달 기계적으로 습관처럼 함으로써 다음 사이클에서 +a를 노려볼 수 있음.

첨언으로 회사를 길게 다니실 분들은 퇴직연금에서 안전한 미국 나스닥/s&p500을 매월/매년 모아가는 것도 좋아보임. 이게 10년, 20년 기계적으로 쌓이다보면 일반 정기예금대비 격차는 5-10배는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아 저는 물론 빠른 퇴직을 원하지만 인생엔 보험이 필수라 개인현IRP 나스닥으로 운용박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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