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워라벨 할때, Work를 한다면?

워라벨. 요즘 20-30대라면 눈에 불을 키고 지키려는 숭고한 그런 노동의식과도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대표적으론 근무시간 나인 투 식스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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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6시쯤 동료들 메신저가 오프되어있는지 확인을 하는데 요즘은 6시 최대6:30정도에는 로그오프 하나봅니다. 아마 제가 가장 늦은 편,, 그래도 PM 7시 이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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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에는 당연히 AZE세대가 많습니다. 제가 있는 곳만 해도 20-30대는 저 혼자고 40-60이 주를 이룹니다. 회사에서 결국엔 나이차고 승진시기가 도해할 텐데, 월급도 물론이거니와 그 명함에 대리가 아니라 “과장”이 주는 명예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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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을 빠르거나 적장하게 하기 위해선 고과를 잘 챙겨야하는데 실적도 중요하지만 팀장, 부서장급 인원들과 평소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한 점도 중요합니다. 인사고과도 결국엔 사람이 하는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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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점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열정도 다하면서 남들보다 시간을 더 쓰고 있나는 퍼포먼스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30분 일찍오고 저녁에 30분 더 야근하는 식으로. 시간외 근무로 용돈도 챙기고 윗사람들한테 요즘 MZ같지 않네.라는 칭찬아닌 칭찬은 덤으로 들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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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가죠. 신사임당께서도 워라벨 남들이 꼭 지켜주길 원한다고 하거든요. 그래야 내가 “워크”해서 뛰어넘을 수 있으니까. Life에 집중하실 분들은 그게 맞겠지만 한 시간 정도에 Work에 집중하면서 수당과 평판도 챙긴다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