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집 노키즈존
우리집의 유일한 노키즈존이었던 엄마 아빠 방.
위험한(값이 꽤 되는) 기기들도 많고,
그녀의 손을 타기에는 불안한 것들이 많은 방.
이제 안전문에 매달려서
“엄마 아빠 방 들어가”을 연신 외치니
외면할 수 없기에 개방했다.
덕분에 방정리를 매일 하게 되었다.
글을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기적같은 선물인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