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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와 달 May 19. 2023

우산의 꿈

우산의 꿈


우산은

꼭 비를 기다린 것이 아닐지도


눈부신 하늘 아래

숨겨온 꿈을 활짝 펼친다


형형색색 자신의 빛깔 그대로

날아오르는


비 갠 하늘 피어난 무지개가

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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