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산의 꿈
우산은
꼭 비를 기다린 것이 아닐지도
눈부신 하늘 아래
숨겨온 꿈을 활짝 펼친다
형형색색 자신의 빛깔 그대로
날아오르는
비 갠 하늘 피어난 무지개가
너였을까
소소(小笑)한 시를 쓰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늘 마주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삶의 소소한 모습과 풍경을 작은 미소 같은 시에 담아내려고 합니다.